반응형 쇠1 사주 초급 - 십이운성 쇠(衰), 쇠지(衰支) 십이운성 쇠(衰)란? 오늘은 십이운성(十二運星) 중 여덟 번째 쇠(衰)입니다. 태(胎) → 양(養) → 장생(長生) → 목욕(沐浴) → 관대(冠帶) → 건록(乾祿) → 제왕(帝旺) → 쇠(衰) → 병(病) → 사(死) → 묘(墓) → 절(絶) → 반복 쇠(衰)는 왕성한 장년기를 지나 기운이 점차 약해지는 시기입니다. 한자로는 쇠할 쇠(衰)자를 씁니다. 서서히 기운이 빠져가는 시기로 인생의 내리막길을 나타냅니다. 인생으로 본다면 기운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는 50세~60대 사이의 초로(初老)시기를 의미합니다. 쇠지부터는 음(陰)의 기운(제어하는 기운)이 본격적으로 생성하기 시작합니다. 따라서 의욕이 감퇴하고 신체가 허약해져 전면에 나서지 않고 발전성이나 추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. 신체적으로 점점 허약해진다는.. 2020. 11. 25. 이전 1 다음 반응형